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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는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더 테러 라이브 / 테러범과의 생방송 통화를 소재로]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다'는 테러범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주인공 하정우는 테러범과 전화 통화하면서 극한의 혼란을 겪는 뉴스 앵커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정우/더테러 라이브' 주연 : 한 공간에, 책상 안에 갇혀서 상반신으로 연기를 하다 보니까 이 영화를 보시면 어떻게 제가 발버둥을 쳤는지 알게 되실 것이에요.]
김병우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연출, 촬영, 편집 등에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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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열차 / 크리스 에반스·송강호 출연 SF대작]
빙하기가 찾아온 지구에서 인류의 유일한 생존 공간인 순환 열차.
열차 전체를 움직이는 엔진을 차지하려는 하층민 승객들의 반란이 시작됩니다.
봉준호 감독의 연출 아래 크리스 에반스 등 세계 유명 배우들이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봉봉준호/ '설국열차' 감독 : 한국적인 정서에 기반을 하고 있지 않지만, 핵심주제만큼은 한국 또한 너무나 당연히 포함되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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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스머프2 /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 작품]
2011년 국내에 개봉한 1편에 이어 '개구쟁이 스머프2'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여성 캐릭터인 스머페트를 중심으로 1편보다 가족적인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스머프는 어른들에게 더 친근한 캐릭터이지만, 처음 본 어린이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