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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니조랄 등 케토코나졸 사용 말라…간손상 위험"

김민표 기자

입력 : 2013.07.30 11:52|수정 : 2013.07.30 19:3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얀센의 니조랄 등 케토코나졸 성분의 먹는 약 27개 제품에 대해 간 손상 위험을 경고하며 사실상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식약처는 의사와 약사 등 의약 전문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진균 감염증 사용을 원칙적으로 중지할 것을 권고한다"며 "국내 유해사례 정보 분석 등을 거쳐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유럽의약품청은 케토코나졸 약품의 간손상 위험이 진균 감염 치료 효과보다 크다고 판단해 판매중지를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