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지난해 세계 판매 1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습니다.
도요타는 올해 1월~6월 전 세계적으로 491만 대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 줄었습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난 485만 대, 독일 폴크스바겐은 5.6% 증가한 470만 대를 팔아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도요타의 판매대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중국 내 판매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70년간 세계 자동차 판매 1위를 유지해온 GM을 제쳤습니다.
그러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3위로 밀려났다가 지난해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