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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화록 실종, 귀책사유 있다면 책임질 것"

한정원 기자

입력 : 2013.07.26 16:23|수정 : 2013.07.26 17:35

"그렇지 않다면, 새누리당이 상응한 책임져야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태와 관련해 "혹여 몰랐던 귀책 사유가 있다면, 비난을 달게 받고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NLL 진실과 대화록 규명은 별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귀책사유가 있는 측에서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새누리당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무고한 책임을 덮어씌운 데 대한 책임까지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대화록이 없다는 상황의 규명은 별도로 하면 될 일이고, 대화록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NLL 포기' 논란의 진실을 덮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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