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모레(28일) 오전 11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12개국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6·25 참전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묘지 참배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참배행사에는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줄리아노 판티노 캐나다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9개 나라의 장관급 인사와 함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허남식 부산시장, 유엔참전용사 150여 명 등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엔군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과 헌화, 추모사 순으로 진행되며 참배행사가 끝나면 참전 국가별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