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인 휴렛패커드가 99달러, 우리 돈 약 11만원 대의 초저가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IT 전문지 디지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디지타임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휴렛패커드가 중국 업체 비야디에 의뢰해 이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월마트를 통해 유통될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7인치의 터치 패널 화면을 채택하고, 인텔의 싱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타이완 업체 아수스가 내놓은 129달러, 우리 돈 약 14만 4천원 짜리 제품이 최저가 7인치 태블릿PC였습니다.
타이완 매체는 이 제품이 나오면 태블릿PC 가격 인하 경쟁이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디지타임스는 이 제품이 고급 사양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