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새누리, 이천 수해현장 찾아 주민들 위로

한승희 기자

입력 : 2013.07.25 16:20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이천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힘쓰는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여주 405㎜를 비롯해 양평 339㎜, 이천 283㎜의 비가 내려 4명이 사망하고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산사태로 토사가 집 안으로 밀려와 허리높이까지 쌓였던 흙을 치워내고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민가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황 대표는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 주민 요청에 대해 "피해액이 선포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시민들의 고통이 크기 때문에 당으로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데 같이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당 지도부는 경기도 화성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현장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GTX건설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황 대표는 "경기도에서 20∼25분 안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 GTX가 완공되면 명실상부 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예비타당성조사에 속도감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수도권의 1/4인 244만명이 시·도를 넘어 통근하는데 근본 해결책은 GTX사업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문종 사무총장은 "3개 노선이 동시 착공돼야지 선별적으로 할 경우 지역차별논란 등 뜻하지 않은 논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