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하는 등 모두 8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수원과 안양 등 경기 남부 지역 일대에서 모두 900여 명에게 문신을 해주고 억대 수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한테 불법 문신 시술을 받은 사람들 가운덴 청소년 100여 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시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