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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출신 日이노키 의원 내일 방북"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07.24 23:21|수정 : 2013.07.24 23:21


프로레슬러 출신인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이 오는 27일 북한의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고 북일 관계에 밝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유신회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된 이노키 의원은 내일(25일)쯤 평양을 방문해 북한측 고위급 관리 또는 당 관계자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노키 의원은 지난해 4월 김일성 출생 100주년 기념행사 때에도 평양을 방문해, 김영일 국제담당 비서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을 만난 바 있습니다.

이노키 의원은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사건에 대해 "대화 없이 제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납치사건 해결에 일정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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