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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베트남 원전사업서 좋은 파트너 희망"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07.23 18:54|수정 : 2013.07.23 18:54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이 베트남 원전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3일) 방한 중인 응웬 신 흥 베트남 국회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이 원전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안전요건 강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국이 베트남 원전산업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흥 의장은 "베트남도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원전개발을 위해 법적ㆍ기술적 준비를 추진 중이라며 한국 측의 원전협력 의사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북한도 베트남과 같이 변화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북한이 베트남의 변화를 배울 수 있도록 베트남 측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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