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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대승'에 엔화 강세…도쿄증시는 소폭상승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7.22 15:46


일본 집권 자민당이 상원인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다음날인 오늘(22일) 엔화 가치가 빠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99.98엔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지난 주 금요일인 19일에는 달러당 백엔을 웃돌았습니다.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지난 해 12월 선거를 치른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도 절대 안정 다수의석을 확보하면서 아베 정권이 기존 경제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얻은 것으로 보고 엔화를 사들이는 손길이 바빠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소폭 올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 오른 14,658.04로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