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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

송욱 기자

입력 : 2013.07.22 14:03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은 지난 20일 현대차 희망버스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총은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행위에 대한 경영계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민주노총의 불법행위를 통한 문제 해결 시도 중단과 외부세력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불법 개입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등은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울산 3공장 진입을 시도하다 회사 측 관리자들과 충돌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명이 부상하고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 생산라인은 20분간 중단됐습니다.

경총은 "좌파 노동·정치단체들이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공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죽봉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자행했다"면서 "이번 불법행위는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도 논평을 통해 "폭력행위는 자유민주주의 및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며 폭력사태 주도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상의도 폭력사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