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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재국 씨 미술품 관리인 자택 압수수색

박세용 기자

입력 : 2013.07.20 02:09|수정 : 2013.07.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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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미술품 감정과 구매의 권위자로 알려진 전 모씨의 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전두환씨의 장남 재국 씨가 전 씨의 도움을 받아  미술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사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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