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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조금·교비 가로챈 경북외대 부총장 구속
TBC
입력 : 2013.07.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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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는 거액의 보조금과 교비 등을 가로챈 혐의로 경북외국어대 부총장 4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교직원들과 짜고, 서류를 꾸며 학교 기숙사와 운동장 조성을 위한 기금을 가로채고 연구비와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2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또 운동장 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교직원 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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