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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매매 오피스텔 98곳 적발…255명 입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3.07.18 14:54|수정 : 2013.07.18 15:27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하고, 음란 전단을 배포한 혐의로 성매매 업주 32살 조 모 씨 등 25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역과 선릉역 주변 오피스텔에 성매매업소를 차려놓고, 유사 성행위를 포함한 각종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늦은 밤 강남 유흥가에서 명함 크기의 성매매 전단을 뿌리는 등 음란 전단을 살포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전단에 적힌 업주의 휴대전화번호에 대해선 통신사에 사용정지를 요청하고,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오피스텔 건물주와 관리자에겐 자정 활동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지난 5개월 동안 강남 일대 학교와 주택가 주변에서 성매매 전단 배포와 영업 행위를 집중단속해 여종업원과 손님, 아르바이트생 등을 적발하고 성매매 전단 18만 장을 압수해 폐기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