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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경북 장맛비…남부 폭염 계속

입력 : 2013.07.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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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호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18일) 저녁까지 중부과 경북 북부지방에는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지만, 소나기처럼 강수 지속 시간은 짧겠고, 비의 양도 최고 50mm 정도로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또, 내일(19일)은 장맛비가 모처럼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힘이 약해지면서, 비구름이 드문드문 발달하고 있는데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지만, 붉은 색으로 보이는 경기와 영서 일부 지방에는 시간당 20mm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북한 쪽에 머물겠습니다.

따라서 남부지방의 폭염이 내일은 더욱 심해지겠는데요.

내일 대구의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의 기온도 모처럼 30도선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 소식만 있고,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는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