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진실규명과 정의를 원하는 국민의 분노가 한계에 다다랐다"며 "국정원 국정조사를 즉각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억지로 열하루째 국조가 공전되고 있다"며 "물타기와 시간 끌기, 억지 부리기를 계속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과 관련해서는 "여야 모두 정파적 시각, 당리당략적 자세가 아니라 역사를 마주하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 3차 실무회담에 대해 "진전 없이 마무리돼 유감"이라며 "남북 양측 모두 쉬운 것부터 푸는 협상의 지혜와 경제적 실익과 대외적 신뢰를 이루는 고민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