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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 카에다가 살해한 인질은 프랑스 국민"

이호건 기자

입력 : 2013.07.16 05:24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말리에서 알 카에다에 인질로 붙잡혀 있던 프랑스 국민 필립 베르동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리 동포인 필립 베르동의 사망을 공식 확인한다"면서 "이른 시일 안에 시신을 프랑스로 가져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알 카에다는 지난 3월 프랑스가 말리 내전에 개입한 데 대한 보복으로 프랑스인 인질인 베르동을 참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