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같은 조직의 폭력배를 동원해 도박장에서 돈을 빼앗은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장 33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열린 도박장에 11명의 조직원을 데리고 들어가 도박 참가자들을 협박해 총 천 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 등은 당시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은 조직 부두목 46살 이 모 씨의 연락을 받고 오피스텔에 몰려가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