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사회가 아시아나 항공기의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사고와 관련해 미국 언론의 차별적이고 편파적인 보도가 잇따르자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사고 조사 과정에서 미국 NTSB, 즉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정보 과잉 공개와 현지 언론의 편파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보도 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인회는 성명에서 "NTSB는 언론을 통해 발표한 후속 조치 계획을 조속히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편파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보도를 한 언론들은 이해할 만한 진상 규명과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