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등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6년 반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12만9천9백7건으로 지난해 6월에 비해 12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12월 13만7천848건을 기록한 이후 월별 거래량으로 6년 반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6월 거래량으로는 정부가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다 물량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월 거래량이 5만2천790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43.6% 증가했고, 지방은 7만7천117건으로 118.8% 늘었습니다.
1만 7천74건을 기록한 서울도 지난해 6월에 비해 158.6% 늘었는데, 강남 3구는 215.4%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규모별로 수도권의 85~135㎡가 205.5% 증가하며 4·1대책의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가장 크게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