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여야, 내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예비열람

한정원 기자

입력 : 2013.07.14 05:39|수정 : 2013.07.14 16:27


여야는 내일(15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자료 열람에 앞서 자료 목록에 대한 예비 열람을 진행합니다.

여야는 "대화록 열람위원들이 예정대로 내일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해 첫 회동을 한 뒤 국가기록원으로 이동해 예비열람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당에서 5명씩 지정된 10명의 열람위원은 내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보안서약을 작성한 뒤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위원들은 'NLL'과 '북방한계선', '남북정상회담' 등 합의된 7개 키워드로 검색해 뽑아낸 문서를 검토한 뒤 실제 열람할 자료목록을 선별하게 됩니다.

위원들은 관련 자료가 국회에 도착한 날로부터 열흘 안에 열람을 마치고 관련 결과를 운영위에 보고하되 열람시간이 더 필요할 경우 여야 합의로 연장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