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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 경찰, 희생자 구조차량 치인 사실 확인

남승모 기자

입력 : 2013.07.13 03:05|수정 : 2013.07.13 05:08


그레그 서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장은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희생자 가운데 1명이 사고 직후 소방 구조차량에 치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서 청장은 희생자 예멍위엔의 시신에 화재진압 거품이 묻어 있었다며 소방차량에 치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 청장은 그러나 이것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검시관이 최종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착륙사고 발생 직후 사고현장 주변에서는 희생자 2명 가운데 한 명이 구조차량에 치였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사고 기체에 대한 항공사진에서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의 시신에 트럭 바퀴 자국이 나 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