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체코문화원은 1950년대 중립국감시위원회(NNSC.중감위) 소속으로 한국에 온 체코인(당시 체코슬로바키아 소속)들이 한반도에서 촬영한 사진 50여장을 모아 'DMZ의 남과 북'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컬러사진도 다수 포함된 이번 사진 자료들은 체코 내에서 기밀로 분류되다가 2008년부터 발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들이다. 사진은 `한국 여자 아이들, 만포'. /주한체코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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