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사례가 2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부산에 사는 55살 남성과 전남에 사는 73세 남성입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 사례는 15건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8명은 이미 숨졌습니다.
SFTS로 사망한 환자는 제주가 4명으로 가장 많고 강원에서 2명, 경북과 경남에서도 각 1명이 숨졌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거나 이미 회복한 확진 환자는 전남에 2명이며 부산, 경남, 경북, 전남, 충북에서 각 1명씩입니다.
지금까지 보건당국이 접수한 의심 신고 204건 가운데 확진 15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SFTS 감염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