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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비리 수사단, 현대중공업 본사 압수수색

윤나라 기자

입력 : 2013.07.11 00:28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0일) 오후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를 압수수색해 원전 부품 납품과 관련된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부장의 자택과 지인의 집에서 발견된 6억여 원의 출처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업쳅니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원전에 펌프, 변압기 관련 부품 등을 공급했는데, 업계에서는 납품규모가 3천억 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