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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 '펄펄'…7경기 연속 골 폭발

남주현 기자

입력 : 2013.07.11 02:39|수정 : 2013.07.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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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동국은 울산과 FA컵 16강전에서 교체 투입돼 후반 38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동국의 7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전북은 1대 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성남을 승부차기 끝에 눌렀습니다.

연장까지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부리그의 수원 FC가 전남을 꺾고 8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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