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노안종결자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노안종결자'로 불리는 풍문을 인정했다.
임수향은 노안종결자라고 불리운다는 풍문에 "그건 나도 인정한다"며 "그래도 지난해에 비해 많이 어려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티즌들의 요청에 따라 임수향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수향의 졸업사진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2011년 임수향이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 임수향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수향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졸업사진, 임수향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봐" "임수향 졸업사진, 선생님 포스인데?" "임수향 졸업사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네" "임수향 졸업사진, 그래도 예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 졸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한밤의 TV연예',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