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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터에 불법행위 의뢰…주부가 최다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07.09 12:05|수정 : 2013.07.09 14:21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심부름센터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9명을 구속하고 3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불법행위 유형 중에는 의뢰 대상자의 소재·연락처 확보 등 사생활을 불법으로 조사한 행위가 68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밖에는 개인정보 불법 제공, 불법 위치추적, 폭행·협박 등의 불법행위가 있었습니다.

심부름센터에 불법행위를 의뢰한 567명의 직업으로는 주부가 196명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 152명, 자영업자 78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의뢰인들이 주로 배우자의 불륜 등을 의심해 심부름센터에 불법행위를 의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