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8명이 내일 남북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오늘(9일) 오전 개성공단에 들어갔습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KT, 한전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도 공단 시설점검과 물자반출 사전준비를 위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우리 측 인원이 개성공단에 발을 들인 것은 지난 5월 이후 67일 만입니다.
정부는 내일 회담 대표단과 방북할 입주기업 관계자 명단도 곧 확정할 예정입니다.
내일 후속회담의 핵심 의제는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문제로 정부는 개성공단 파행사태에 대한 북한의 확고한 재발 방지 약속은 물론 재발 방지 조건이 마련돼야만 개성공단을 재가동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