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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마리아치' 악단 한자리에

입력 : 2013.07.09 07:47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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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로즈볼 경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멕시코 전통모자와 의상을 착용한 악사들 수백 명이 모여 합동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기타와 하프, 바이올린까지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악단 마리아치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서 전 세계 마리아치 악단이 한자리에 모인 겁니다.

마리아치의 노래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아리랑'과 같은데요, 독립 혁명으로 혼란스러웠던 시절 멕시코 사람들의 생활상과 정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 행사 관계자는 마리아치 행사가 19년간 이어진 만큼 멕시코의 뿌리가 되살아나고 있다며 자신들의 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행사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