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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중국어 공부, 미니 콘서트 위해 열공

입력 : 2013.07.08 19:31|수정 : 2013.07.08 19:31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중국어 공부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광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중국어. 얼른 외우겠어. 비록 니하오만 계속하고 있지만. 파이팅. 미니 콘서트에서 중국어 실력을 보여줄게.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광희는 중국어교재를 들고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이어폰을 꽂은채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에 든 교재에는 중국어로 인사말과 이름이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웨이보 개설 직후 중국어 인사말과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중화권 팬들을 감동시켰다.

광희 중국어공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중국어공부, 정말 열심히 사는 듯" "광희 중국어공부, 중국팬들 감동먹을 만 하네" "광희 중국어공부, 중국도 광희가 점령하나?" "광희 중국어공부,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니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희 중국어공부=광희 웨이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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