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께 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오던 서모(65)씨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졌다.
이어 서씨는 뒤쪽에서 따라오던 김모(53)씨를 덮쳤고 두 사람이 함께 에스컬레이터 출발지점으로 굴렀다.
이 사고로 서씨와 김씨가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서씨가 안전 손잡이를 놓쳐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CC(폐쇄회로)TV 화면 등을 분석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