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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민 하루 평균 13분 간접흡연 경험"

심영구 기자

입력 : 2013.07.08 09:37|수정 : 2013.07.08 09:37


서울시민은 하루 평균 13분 정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만 19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이렇게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민의 간접흡연 경험률은 90.8%로 2009년 92.4%에 비해 1.6%포인트 감소했고 하루 평균 13분 정도 간접흡연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접흡연 경험자는 하루 평균 1.4회 정도 간접흡연에 노출됐는데 이 중 0.9회는 실외 공공장소에서, 0.4회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경험했습니다.

노출시간은 하루 평균 12.9분 정도로, 실외 공공장소는 3분이었지만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10분이었습니다.

실내에서 호프집, 술집 등 주류 취급업소가 61.1%, 음식점 18.7%, 건물의 옥외 연결 계단 및 입구 9.2%, 직장 건물 안 6.4%, 아파트 안 2.0%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앞으로 실외보다 실내에서의 금연 규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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