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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윤시윤, 허당 몸개그 작렬…'다이빙 3종 굴욕'

강경윤 기자

입력 : 2013.07.07 18:25|수정 : 2013.07.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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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진지한 외모와는 달리 다이빙 연습에서 허당 몸개그를 선보여서 큰 웃음을 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윤시윤은 물고포증,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수영을 잘 못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시윤은 시간날 때마다 꾸준히 연습했고, 초등학생 선수와 5m 다이빙에 도전해 보기좋게 성공했다.
이미지하지만 이어진 단독 다이빙 연습에서 윤시윤은 허당의 매력을 뽐냈다. 윤시윤은 3m 다이빙대에 올라서 트위스트 다이빙을 연습했지만 제대로 입수하지 못해서 몸으로 수면에 떨어져 큰 웃음을 줬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은 윤시윤은 다 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해서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윤시은은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며 세 번째 다이빙에 섰지만 다이빙대에서 균형을 잃었고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허무하게 입수했다.

이에 ‘맨친’ 멤버들은 “여기서 (예능)분량을 뽑는다.”며 크게 웃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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