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착륙에 앞서 관제탑에 응급 차량 대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 등 미국 언론은 사고 여객기 기장이 관제탑과 교신에서 "응급차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관제사 "모든 요원이 대기 중"이라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착륙 전 이미 항공기에 문제가 있었으며, 이를 승무원들이 알고 대처하려 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CNN은 또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 옮겨진 8명의 성인과 2명의 어린이는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