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반전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6일 저녁 6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이 출연, 한번에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이쓴 ‘원터치 셀프 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3년 미스코리아 3명과 함께 출연한 차홍은 “2013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진 유예빈을 포함해 미스코리아들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스타일링 비법 전수에 앞서 MC 강호동은 미스코리아들에게 데뷔 무대인만큼 댄스 신고식을 제안했다. 진 유예빈은 “춤을 잘 추지 못한다.”며 한사코 거절하더니 막상 음악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무대를 걸어나와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예빈은 과감하게 리듬을 타는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변기수는 “유예빈 씨의 댄스를 흉내낼 수 있다.”면서 즉석에서 반전 댄스를 흉내내 큰 웃음을 줬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