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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 카메라 뒤에선 장난끼 가득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7.05 18:57|수정 : 2013.07.05 18:57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이하 ‘너목들’)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의 화기애애한 현장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일 ‘너목들’ 제작사는 네 사람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너목들’ 10회에 방송된 긴장감 넘쳤던 참여재판 촬영 당시의 모습.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을 때와는 달리 개구쟁이 같은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한다.

제작사는 “매일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배우들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매일 이어지는 촬영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때문에 오히려 더 힘이 나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 결과물도 더 좋게 나오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제작사를 통해 전했다.

한편, ‘너목들’은 4일 방송된 10회가 19.7%(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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