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면서 증권가에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는 2~3%대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57조원, 영업이익 9조5천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75%, 전분기 대비 7.81%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각각 47.05%와 8.2% 증가해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측치인 매출액 59조2천2백억원, 영업이익 10조1천594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자들의 실망감 등을 감안하면 투자심리 개선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