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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샤워가운만 걸친 채 몽환적 눈빛 ‘3초 원빈’

이정아

입력 : 2013.07.05 10:08|수정 : 2013.07.05 10:08


'아이콘'으로 변신한 노민우의 침대화보가 화제다.

4일 노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침실에서 찍은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얼마 전 발간된 노민우의 포토북 속 화보사진들로 노민우는 남성미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침에 막 일어난 듯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샤워가운을 걸친 모습이 매력적이다. 특히 근육질의 몸매와 대조되는 베이비 페이스와 몽환적인 눈빛은 배우 원빈을 연상케 해 네티즌들로부터 '3초 원빈'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매력덩어리"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3초 원빈이 여기있네" "눈빛에 쓰러질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ICONIC OH DISCO-ROCKSTAR’를 발표한 노민우는 ‘ROCKSTAR’로 가수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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