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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휴대전화에 '공인인증서' 보관

유성재 기자

입력 : 2013.07.05 11:05|수정 : 2013.07.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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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드디스크나 USB 같은 이동식 디스크에 주로 저장하는 공인인증서.

최근 해킹사고를 보면서 안전한지 의심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한 이동통신사가 스마트폰 유심카드의 저장 공간에 공인인증서를 함께 넣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유심카드에는 이동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이미 암호화돼 있어서 이 안에 공인인증서를 넣으면 물리적인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박찬학/LG유플러스 모바일금융사업팀 : USIM 공인인증은 하드웨어적 보안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해킹에 안전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공인인증 규격에 따르면 PC에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업체 측이 정부와 간편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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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래부가 공고한 신규 LTE 주파수 경매안을 놓고 이동통신사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경매안이 이용자들에게도 큰 혜택을 주는 방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 단위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는 경매 예상액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한편으로는 서비스 경쟁도 강화하고 있는데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지난주 LTE보다 최대 두 배 빠른 LTE-어드밴스트 사비스 상용화를 발표하면서 속도 경쟁으로 치고 나가자, KT는 데이터 용량으로 맞받았습니다.

일부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 데이터 용량과 멤버십 혜택을 기존보다 두 배 더 주겠다는 겁니다.

[표현명/KT 사장 : 고객감동 2배 페스티벌은 역사상, 통신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프리미엄 혜택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사용은 습관적으로 쓰는 어플이나 통신 환경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용 패턴을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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