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아들과 공항 포착…공항 패션 선보여

장백지 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백지가 두 아들과 캐나다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 4일 중국 시나닷컴 연예는 장백지가 지난 3일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데리고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항 이용객이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장백지는 두 아들을 챙기는 모습이 여느 엄마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노란색 레깅스에 빨간 운동화, 청재킷을 매치해 아이들의 엄마이지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는 잊지 않아 눈길을 끈다.

또한 장백지의 아들은 밀리터리룩으로 코디를 해 패셔니스타의 아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해당 매체는 장백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백지가 두 아들의 양육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갈 것을 고려중이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이번 캐나다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이민을 미리 경험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

또한 캐나다에는 현재 장백지의 언니가 거주 중이라 이민 후 적응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장백지와 아들의 여행에는 유명 방송 프로듀서인 장백지의 남동생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백지 아들, 사진=웨이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