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4일) 11시쯤 울산 중구의 한 도로변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해 다투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약 한달 전에도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김씨가 자해 소동을 벌여 손목을 다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