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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반과 범인의 숨 막히는 추격전…'감시자들' 개봉

최호원 기자

입력 : 2013.07.04 12:40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감시자들  감독: 조의석·김병서, 배우: 설경구·정우성]

범인 감시만을 전문으로 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숨긴 채 범인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정우성 등 주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정우성/감시자들 '제임스'역 : 대리만족, 짜릿함,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데, 또, 악역을 하면서 배우로서 갖는 조심성이 있는데, 악이 미화돼서는 안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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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감독: 에릭 라티고, 배우: 로망 뒤리스]

국내에서 누적 판매 50만 부를 기록한 미국 장편소설 '빅 픽처'가 프랑스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출세 가도의 변호사가 아내의 불륜 상대를 살해한 뒤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원작의 탄탄한 줄거리와 프랑스 영화의 영상미가 잘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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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  감독: 고어 버빈스키, 배우: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이 바다가 아닌 미국 서부 사막으로 나섰습니다.

195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가 원작으로, 백인인 조니 뎁이 인디언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형 철도 액션 등에 2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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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 제로 3D  감독: 풍덕륜, 배우: 원효초·양가휘]

중국 무협 장르에 애니메이션과 3D 컴퓨터그래픽을 버무려 유쾌한 액션 코미디로 만들었습니다.

홍금보와 이연걸이 제작에 참여해 중국에서는 2편까지 개봉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