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집 공개, 18개월 딸 재이 위한 물건으로 가득한 '스위트 하우스'

가수 이주노가 집 공개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가수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아내 박미리 씨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들은 이주노의 집을 찾았다.

그의 집은 이제 18개월된 딸 재이의 물건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베란다에는 소형 미끄럼틀과 각종 장난감들이 가득했고 거실에도 재이와 관련된 물건들로 가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최근 서울에서 천안으로 이사를 했다"며 "일하는 곳과 가까워서 편하고 동네도 조용하고 좋다"고 새 집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노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주노 집 공개 역시 아이 아빠라서 아이를 위한 집이구나", "이주노 집 공개 따뜻해보이네요", "이주노 집 공개 아이를 위한 것들이 가득하네요", "이주노 집 공개 행복해 보이는 공간", "이주노 집 공개 아담하고 따뜻해 보여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노 집 공개,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