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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대낮에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2명 치어

편상욱 기자

입력 : 2013.07.03 15:31|수정 : 2013.07.03 16:09


오늘(3일) 낮 12시 50분쯤 울산시 중구 성안동 성안중학교 앞 도로에서 37살 엄 모 씨가 몰던 크루즈 승용차가 길을 걷던 48살 소모씨와 51살 장모씨를 치어 이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 엄 씨는 사고를 낸 후 300m 정도 달아나다 길옆 축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축대를 들이받은 2차 사고로 엄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엄 씨의 6살난 아들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