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왕경찰서는 중국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22살 임 모씨를 비롯해 10명을 구속하고, 5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546명에게 4억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전화사기 수법 외에도 상대방 PC에 약성코드를 유포해 가짜 금융기관에 접속하도록 한 뒤 돈을 빼내는 '파밍'과 인터넷 메신저에서 범행대사의 지인을 사칭해 말을 걸고는 돈을 빌리는 수법 등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