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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1년 6개월 만에 잡지 ‘빅이슈’ 통해 복귀

강경윤 기자

입력 : 2013.07.03 10:41|수정 : 2013.07.03 10:41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조이진이 오랜만에 잡지 ‘빅이슈’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 

영화 ‘태풍태양’으로 많은 이의 기억 속에 자리 잡았던 조이진은 차승원 주연의 영화 ‘국경의 남쪽’에서 북한 여자 연화 역할을 맡아 대종상 신인여배우상까지 수상하며 충무로와 방송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여배우 중 한명이었다.

‘빅이슈’ 63호 창간 3주년 기념 특별 발행호를 통해서 조이진은 공백기 동안의 생활과 근황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진의 공식적인 활동은 지난해 초 방송됐던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한바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인터뷰에서 조이진은 “새롭게 같이 일하게 된 회사 식구들, 부모님, 친구들, 무엇보다도 팬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차근히 연기 생활을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이진의 인터뷰는 지난 1일 발행된 ‘빅이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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