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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커피 뿌리고 주인이 청소할 때 절도

입력 : 2013.07.03 08:16


부산 기장경찰서는 3일 주인이 혼자 있는 가게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백모(5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씨 등은 지난 6월 20일 오전 10시께 부산 기장군 동부리 김모(25·여)씨의 가게에서 김씨가 청소를 하는 사이 계산대에 있던 지갑과 현금 등 80만원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5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인이 혼자 있는 가게 앞에 일부러 커피를 뿌려놓고 주인이 청소하러 나간 사이에 범행을 저질렀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