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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드레스'로 유명한 서승연, 란제리 시장 진출!

김재윤 선임

입력 : 2013.07.02 16:18|수정 : 2013.07.02 16:18


대한민국 대표 오트쿠틔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이자 슈퍼모델 파이널 드레스를 제작해 주목을 받은 서승연이 22년 드레스의 노하우를 담아 이번엔 하이엔드 란제리 시장에 진출한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란제리 웨어는 디자이너 서승연의 웨딩 드레스에서 볼 수 있었던 완벽한 피팅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그간 한정된 소수만의 점유물이었던 쿠튀르 드레스의 완벽한 패턴과 피팅의 미학을 란제리 웨어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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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TIMELESS BEAUTY COLLECTION 라인은 디자이너 서승연의 과감한 컬러믹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트리플 파워 윙의 설계가 주는 확실한 보정력과 드레스 볼륨업 패딩의 바스트 볼륨업 기능으로 안정된 착용감과 라인 보정의 기능까지 갖추어져 있어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여성의 가슴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쿠튀르 맞춤 방식의 절개와 패턴은 여성의 바스트 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서승연은 정통 오트쿠튀르 드레스 디자이너로서 조수미 소녀시대 등 많은 한류스타들과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로 알려진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대표 디자이너이며,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당시 조수미의 태극기 드레스를 디자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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